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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복귀 임박! 다저스·자이언츠 동부 원정 시작… 샌디는 6연패 수렁

by 매니아백 2025. 5. 23.
토론토, 이게 진짜 블루제이스! 끝내기 승리로 파드리스 스윕

🎯 토론토, 이게 진짜 블루제이스! 끝내기 승리로 파드리스 스윕

5월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6 끝내기 승리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연전 스윕하며 시즌 전적을 25승 24패로 만들었다.

.500 언저리를 맴돌던 팀은 이제 시즌 최고의 3일을 보내며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 네이선 루크스, 11회 끝내기 안타

경기의 영웅은 네이선 루크스. 연장 11회말, 좌측 내야를 뚫는 로 승부를 끝냈다.

전날 14-0 대승의 주역이기도 했던 그는, “이게 우리가 원래 하던 야구다. 지금 진짜 블루제이스가 돌아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6연패 수렁… 시애틀·토론토에 연속 스윕패

파드리스는 최근 시애틀 원정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시리즈에서도 다시 3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6연패에 빠졌다.

이 기간 동안 총 6경기에서 10득점 41실점. 공·수·불펜 모두 무너졌고, 팀 분위기는 급랭 중이다.

김하성이 빠진 내야 수비와 득점 루틴 부재가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다음 시리즈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이 반등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돈의 도끼질, 레인저스를 무력화시키다… 양키스 시리즈 스윕!

🪓 로돈의 도끼질, 레인저스를 무력화시키다… 양키스 시리즈 스윕!

5월 2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1-0으로 제압하며 시리즈를 스윕했고, 최근 14경기 중 11승이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 로돈, 6이닝 무실점 8K… 진화한 괴물 좌완

Chop wood.” 양키스 클럽하우스의 슬로건처럼 카를로스 로돈은 오늘도 묵묵히 도끼를 휘둘렀다.

로돈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특히 105구를 던지며 마지막 타자인 제이크 버거를 아름다운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는 최근 7경기에서 5승 0패 평균자책 1.47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요르빗 비바스, 생애 첫 홈런이 결승포

오늘 경기의 유일한 점수는 요르빗 비바스의 5회 솔로포에서 나왔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자 경기 결승타였으며, 공은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완성형 투수로 거듭난 로돈

이날 로돈은 슬라이더 38개, 포심 37개, 체인지업 21개, 커브 9개를 섞어 던졌다. 특히 삼진을 빼앗은 마지막 구종은 87마일의 체인지업. “이젠 네 개의 구종을 언제든 던질 수 있어요.”라는 포수 J.C. 에스카라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 주요 기록 요약

  • 카를로스 로돈: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8K, 시즌 5승 (ERA 2.88)
  • 요르빗 비바스: 데뷔 첫 홈런, 결승타
  • 루크 위버: 9회 마무리, 시즌 7세이브
  • 양키스: 최근 14경기 11승, 시즌 전적 30승 19패

김하성, 레이스 데뷔 임박! 다저스·자이언츠는 동부 원정 출발

💫 김하성, 레이스 데뷔 임박… NL 서부는 동부 원정 출발

2025년 5월 24일 기준, 김하성의 복귀 소식과 더불어 다저스와 자이언츠의 동부 원정 일정, 샌디에이고의 6연패 등이 메이저리그의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 김하성, 레이스 유니폼 입는다… 6월 초 복귀 유력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을 이어오던 김하성템파베이 레이스에서의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 Port Charlotte에서 라이브 배팅을 시작한 후, 트리플A 더럼(Durham)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6월 초 메이저리그 복귀가 유력하다.

몸 상태가 매우 좋고, 구단과 트레이닝 스태프가 잘 도와줬다. 이제는 자신감이 있다”고 김하성은 말했다.

✈️ 다저스·자이언츠, 동부 원정 시작

  • LA 다저스: 5/24~26 뉴욕 메츠, 5/27~29 클리블랜드, 5/30~6/2 신시내티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5/24~26 워싱턴, 5/27~28 디트로이트, 5/30~6/2 마이애미

다저스는 최근 오타니와 테오스카, 메이, 야마모토가 주축이 된 투타 밸런스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 요약 정리

  • 김하성: 템파베이 트리플A 더럼에서 재활 시작 예정, 6월 복귀 예상
  • 다저스: 뉴욕 메츠부터 9연속 원정 시리즈 시작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중심으로 워싱턴-디트로이트 원정 시작

  • 📌 오늘의 한줄: 김하성은 돌아오고, 서부는 동쪽으로 향했다. MLB는 다시 요동친다.

    작성일: 2025년 5월 24일 | 출처: MLB.com, Rays Official, Dodgers PR, Giants Beat

    로널드 아쿠냐 Jr. 복귀! MVP가 돌아온다

    🚨 아쿠냐 Jr. 복귀! MVP가 돌아온다

    2023 내셔널리그 MVP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돌아온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5월 24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시리즈를 앞두고 아쿠냐를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하고 복귀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 1년 만의 복귀… 더 강해져 돌아온 아쿠냐

    작년 이맘때 왼쪽 무릎 ACL 파열로 시즌을 접었던 아쿠냐는 올해는 조급하지 않게, 철저한 재활과 컨디셔닝에 집중했다. 이번에는 체력과 전신 밸런스까지 회복하며, “몸이 정말 좋다. 자신 있다”는 말을 직접 전했다.

    ⚾ 최고의 리드오프가 다시 자리를 찾는다

    아쿠냐는 커리어 통산 리드오프 타석에서 .293/.384/.533을 기록한 특급 타자다. OBP .380 + SLG .530을 동시 기록한 리드오프는 MLB 역사상 아쿠냐뿐이다.

    그가 빠진 동안 브레이브스는 리드오프에서 .237/.279/.324라는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아쿠냐의 복귀는 오스틴 라일리, 마셀 오수나, 맷 올슨까지 타선 전체의 생산성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 복귀하자마자 25홈런? 강한 예감

    스프링캠프 때부터 연습경기에서 ‘테이프 미터 홈런’을 때려내던 아쿠냐는 복귀 후 4개월 동안 25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받고 있다.

    “스윙 훈련만 수천 번 했다”는 그의 말처럼, 파워는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다.

    🧱 외야 수비 강화 + 좌타 옵션 변화

    복귀 후에는 기존 마이클 해리스 II(중견수) – 엘리 화이트(좌익수)와 함께 우익수 아쿠냐가 돌아와 최고의 외야 수비진이 완성된다. 유릭슨 프로파가 약물 징계로 이탈한 가운데, 알렉스 버두고는 좌타 대타 옵션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 주요 정리

    • 복귀 일정: 5/24 샌디에이고전 복귀 확정
    • 부상 전 기록: 2023 시즌 40홈런 70도루, 리드오프 .384 OBP
    • 복귀 후 기대: 파워 + 주루는 제한적이나, MVP급 리드오프 생산성 여전

    📌 오늘의 한줄: 다시 등장한 No.13, 다시 뛰는 애틀란타. 로널드 아쿠냐 Jr.가 돌아왔다.

    작성일: 2025년 5월 24일 | 출처: MLB.com, Braves PR, Bryan H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