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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내일(5.7)은 외야수로 선발 출장

by 매니아백 2025. 5. 6.

사사키의 축하인사_사사키SNS



김혜성, 로버츠 감독 마음까지 훔쳤다!

"그는 대단했다. 흥미진진했다. 팀에 활력을 주고 있다."
오늘 경기 후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에게 쏟아낸 말이다.

콜업 3일 차, 이제는 대주자 알바생이 아니라 진짜 팀의 활력소가 된 김혜성.
오늘은 안타 두 개에 수비까지 완벽. 팬들도, 감독도 완전 반함!

왜 이렇게 빠르게 적응하냐고?
로버츠 왈, “KBO에서 엘리트였잖아. 그런 선수는 자신감 있고 두려움도 없어.”
그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그리고 내일!
테오스카가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혜성이 중견수 선발 출전 유력.
좌완 상대라서 좌타자인 김혜성이 키케나 CT보다 먼저 기회를 받는다고.
그동안의 활약이 진짜 컸던 거다.

그리고… 김혜성의 도루.
진짜 이건 보는 팬들 입장에서 꿀잼이다.
“신시내티 해밀턴 시절 같다”는 말 괜히 나오는 거 아님.
알칸타라 공도 쳤는데 콴트릴 공은 뭐…
기대해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