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모토, 7이닝 무실점! 다저스, 전반기 마지막 경기 연장 11회 승리로 마무리
📍 2025년 7월 14일, 오라클파크 (샌프란시스코)
🎯 승부의 핵심: 야마모토의 완벽한 반등
야마모토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다운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시즌 평균자책점 2.59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등판(2/3이닝 강판)과는 정반대의 퍼포먼스였다.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컸다. 후반기엔 그 차이를 줄이는 게 목표다."
– 야마모토, 경기 후 인터뷰 중
⚾️ 경기 요약: 연장 11회, 프리먼-테오스카-파헤스 릴레이 행운의 적시타
- 4회: 오타니·베츠 연속 볼넷 → 프리먼의 적시 2루타로 1-0
- 5회: 미겔 로하스 시즌 5호 솔로포로 2-0 리드
- 9회: 다저스 마무리 스캇, 루이스 마토스에게 동점 투런 허용
- 11회: 프리먼·테오스카·앤디 파헤스 바빕신의 도움 가득한 적시타 릴레이 → 3득점
벤 카스파리우스는 11회말을 깔끔하게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 다저스 전반기 성적
- 58승 39패 (ML 전체 2위)
- NL 서부지구 1위 (2위와 5.5게임차)
- 최근 2연승, 직전 7연패 극복
💬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총평
"승패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 그래도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이긴 건 긍정적이다."
⭐ 오늘의 포인트 영상
- 🎥 야마모토 7탈삼진 모음
- 🎥 프리먼 연장 결승타
- 🎥 앤디 파헤스의 다이빙 캐치
- 🎥 벤 카스파리우스의 마무리 세이브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주목 포인트
다저스는 부상자 복귀와 트레이드 내용 , 그리고 후반기 오타니-야마모토 중심 재정비가 핵심이다. 로버츠 감독이 언급한 “총체적 개선”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 이정후 · 김혜성 전반기 성적 마무리 (2025.07.14 기준)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3타수 1안타 1볼넷
- 야마모토 상대로 2루타
- 전반기 최종 타율: .249 / OPS: .720
🔥 김혜성 (탬파베이 레이스)
- 대타 출전, 2타수 무안타
- 전반기 최종 타율: .339 / OPS: .842
🔥 레드삭스, 전반기 10연승 마감! vs 탬파베이 4연전 스윕 완료
📍 2025년 7월 14일, 펜웨이파크 (보스턴)
🎯 10연승의 주역, 세단 라파엘라 & 브라이언 베요
- 세단 라파엘라: 14호 2점 홈런 + 주루 플레이 오판 유도 수비 플레이
- 브라이언 베요: 6.1이닝 6피안타 1실점 무볼넷 5K, 시즌 완전 무르익음
레드삭스는 2018 월드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전반기 10연승을 달성했다. 공격·수비·주루·마운드까지 모든 면에서 흐름이 올라왔고, 라파엘라는 명실상부 '보스턴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다.
후반기 알동 치열한 순위 싸움 예상됨. 토론토 55-41, 양키스 53-43, 보스턴 53-45, 탬파 50-47🧊 김하성 (탬파베이)
- 3타수 무안타로 전반기 종료
🧨 도깨비팀 시애틀, MLB 최고승률팀 디트로이트 '스윕'하고 전반기 종료!
📍 2025년 7월 14일, 코메리카파크 (디트로이트)
🔥 전반기 마지막까지 강타 – 5홈런 쇼!
- ⚾ 호르헤 폴랑코 & 콜 영 – 백투백 홈런
- ⚾ 훌리오 로드리게스·랜디 아로사레나·미치 가버 – 장타 릴레이
- ⚾ 9회, 폴랑코 결승 솔로포 포함 4득점 폭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8-4 완승. 시애틀은 디트로이트를 시리즈 3연전 스윕하며 전반기 51승 45패, AL 서부 2위를 확정지었다.
“이 팀은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 그게 내가 놀라는 이유다.” – 댄 윌슨 감독
💣 칼 랄리, AL 홈런 신기록 + 도루까지?
칼 랄리는 이번 시리즈에서 시즌 37호, 38호 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 AL 최다 홈런 신기록 수립! 심지어 9회엔 고의4구 후 도루까지 성공, MLB 역사상 전반기 ‘38홈런 + 10도루’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8살 때부터 ‘나는 홈런더비 챔피언’이라고 노래하던 아이가 지금 진짜 그 무대에 섰다.” – 아로사레나, 칼 랄리 회상
📺 칼 랄리, 홈런더비 준비 완료
- 🏆 아버지 Todd Raleigh가 투수, 동생이 포수로 참가
- 🏟️ T-Mobile 파크에서 미리 연습 진행
- 📼 8살 시절 영상에서 “난 홈런더비 챔피언이야” 예언
시애틀의 중심은 이제 단순한 ‘포수’가 아닌 ‘스타’가 되었다. 후반기, 칼 랄리의 스토리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