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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00마일 타구 + 김하성 레이스 데뷔⚾ 코리안 빅리거 동시 폭발 예고

by 매니아백 2025. 7. 4.

📍 2025년 7월 4일, 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가 마침내 김하성을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콜업하며, 금요일 미네소타전부터 ML 복귀전이 펼쳐진다!

💰 계약 규모도 ‘클래스가 다르다’

  • 2025년 2월, 탬파베이와 $29M / 2년 계약
  • 올해 $13M + 2026년 선수옵션 $16M
  • 프랜차이즈 사상 최대 규모의 FA 계약 중 하나

🩺 부상 복귀 과정 요약

  • 2024 시즌 말기, 오른쪽 어깨 수술
  • 5월 26일 → 트리플A 더럼에서 재활 시작
  • 6월 12일, 햄스트링 경미한 통증으로 일시 중단
  • 6월 20일 복귀 → 총 21경기, .208/.352/.250

🔁 수비 포지션은?

재활 동안 9경기 유격수, 5경기 2루수, 7경기 DH로 출전. 레이스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활용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2루/3루/지명타자까지 유연하게 운용될 전망이다.

🧤 공·수·주 3박자 기대감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수비력하위 타순 에너지, 주루 센스를 갖춘 멀티 툴 플레이어. 4시즌 통산 WAR 15.1 / 타율 .242 / OPS .706로, 레이스 상위권 경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카드다.

📌 현재 내야 구성 변화

  • 커티스 미드 → 트리플A 강등
  • 테일러 월스, 조세 카바예로와 내야 백업 로테이션
  • 1루는 아란다 & 디아즈가 번갈아 출전 중

📣 팬들 반응은?

"Kim is back! Let’s go, Rays!" "Best defensive shortstop in the AL East now wears a Rays jersey."

🔥 다저스 6-2 화이트삭스, 시리즈 스윕!

7월 4일 다저스타디움. 커쇼의 3000K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더스틴 메이가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눈부신 복귀 행보를 이어갔다.

🧱 메이, 퍼펙트 게임 flirt... 7이닝 2실점 (9K)

  • 5이닝 연속 퍼펙트 투구
  • 커리어 첫 8회 진입 시도 → 브룩스 볼드윈에 2점 홈런 허용
  • ERA 4.52, 시즌 5승(5패)
  • 올 시즌 야마모토와 함께 한 번도 로테이션 거르지 않은 투수

💥 타선도 응답했다

  • 프레디 프리먼: 4타수 2안타 3타점, 완벽한 부활 신고
  • 무키 베츠: 시즌 10호 솔로 홈런! OPS도 드디어 .704로 복귀
  • 마이클 콘포토: 시즌 7호 2점포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통산 1000안타 달성 🎉

🗣️ 경기 후 인터뷰

메이: "좋은 경기였지만 마지막 한 구가 아쉽다. 그래도 한 경기 한 경기 내 할 일만 하겠다."

다저스 감독 로버츠: "이제는 메이가 18개월 공백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매번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투수다."

🔥 레이의 역투! 자이언츠 7-2 승리, 애리조나 원정 스윕 시동

7월 4일 체이스필드. 2020년 트레이드 이후 첫 친정 복귀. 로비 레이가 완벽한 '복수극'을 펼쳤다.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통산 두 번째 완투승을 기록하며 자이언츠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 Robbie Ray의 완벽에 가까운 완투쇼

  • 9이닝 3피안타 2실점 7K 1BB, 총 투구수 단 102개
  • 1회부터 8회까지 단 78구로 정리, 단 한 번도 13구 이상 던진 이닝 無
  • 5회 유헤니오 수아레즈에게 홈런 허용
  • 9회 마르테에게 솔로포, 이어 볼넷 내준 뒤 투수코치 방문 → 에너지 재충전 → 게임 마무리!

📈 올스타전으로 직행?

이 경기를 마친 레이는 시즌 2.68 ERA / 117K / 107⅓이닝을 기록. 자이언츠 동료 로건 웹(ERA 2.61)과 함께 올스타전 선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 경기 후 인터뷰 모음

  • 레이: "그냥 일찍 아웃카운트를 잡은 게 비결이었다. 7이닝만 가도 만족했는데, 9이닝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다."
  • 포수 크니즈너: "오늘 레이는 정말 완벽했다.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고 모든 구종을 완벽히 섞었다."
  • 보브 멜빈 감독: "이런 완투는 요즘 흔치 않다. 불펜에 큰 도움이 됐다."

💥 타선 지원도 완벽

  • 헬리엇 라모스: 1회 2타점 2루타로 기선제압
  • 윌리 아다메스: 4타수 3안타 2 2루타 1타점 1볼넷
  • 라파엘 데버스: 3타점, 적시타 포함 1안타 1볼넷
  • 야스트렘스키: 3안타 맹타
  • 이정후: 3타수 1안타 1타점(희생플라이), 100마일대 타구 포함 반등 기미 뚜렷

📍 토론토 로저스 센터, 2025년 7월 4일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되었다. 블루제이스가 양키스를 4경기 연속으로 쓸어담고, 49승 3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무려 2016년 9월 5일 이후 처음이다.

💣 조지 스프링어, 홈런 4방의 위엄

캐나다 데이 2홈런 → 2일 후 다시 2홈런!
“르네상스 시즌”이라 불릴 만큼 살아난 스프링어는 이번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 "팀의 리더는 말이 아니라 스윙으로 말한다"는 걸 증명했다.

🔧 밑바닥 라인업의 반란: 루크스·슈나이더

  • Nathan Lukes: 시즌 첫 리드오프 출전 → 14구 승부 끝 2타점 2루타! 💥
  • Davis Schneider: 분석 기반 라인업 카드 → 2홈런 작렬! 📊

존 슈나이더 감독의 '촉'이 통했다. 마이너리그 성적+감각적인 매치업 해석이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었다.

⚾ 크리스 배싯의 9K, 호프만의 세이브까지

선발 Chris Bassitt는 9탈삼진 호투! 마무리 Jeff Hoffman은 깔끔한 마무리로 세이브 추가.

🧠 “전략+팀워크+분위기” = 우승 DNA?

올 시즌 블루제이스는 주전 부상 속에도 밸런스를 잃지 않는 탄탄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 비셋 없이도 전 포지션이 살아난 경기력은, ‘정말 강팀이 되는 과정’의 한가운데를 보여준다.

💬 감독 존 슈나이더 인터뷰

“베이스러닝, 수비, 타격 모두가 연결되고 있다. ‘큰 개’(Guerrero Jr.)가 달리면, 팀 전원이 달린다.”

📣 이제는 진짜, 진짜 진짜!

블루제이스는 단지 상승세를 탄 팀이 아니다. “우리가 이 지구 1위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4연전 내내 보여줬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찾아온 전성기. 그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