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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명승부의 중심엔 김혜성… 새 라이벌전이 시작됐다

by 매니아백 2025. 6. 10.

🔥 다시 불붙은 NL 서부 맞대결! 다저스, 파드레스를 8-7로 꺾다

작성일: 2025.06.10

🎯 김혜성, 동점타로 경기 흐름 바꾸다

김혜성은 중견수 9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5회초 좌완 일본 투수 마쯔이의 89마일 슬라이더를 우익선상 2루타로 연결해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된 장면.

⚾ 오타니·프리먼·스미스 활약 요약

  • 오타니: 5타수 1안타 (2루타)
  • 프리먼: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 윌 스미스: 4타수 1안타 3타점 (홈런 포함)
  • 베츠: 5타수 1안타

🔥 앤디 파헤스, 10회 결승타

10회초, 앤디 파헤스는 페랄타의 2구를 받아쳐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어 토미 에드먼이 2루 베이스 맞고 튀는 적시타로 추가점을 보탰다. 8-6

🎥 오늘의 명장면

⚔️ NL 서부 라이벌전다운 명승부

이 경기는 지난 가을 디비전 시리즈 이후 첫 맞대결이자, 두 팀의 라이벌전을 다시 불붙인 ‘케네디 스코어(8-7)’의 교과서 같은 경기였다. 팽팽한 분위기, 불펜 총력전, 오심 논란까지… 모두가 이 경기를 명승부로 기억할 것이다.

📊 경기 요약

  • 경기결과: 다저스 8 - 7 파드레스 (10회 연장)
  • 결승타: 앤디 파헤스 (10회초 2루타)
  • 세이브: 태너 스캇

🏆 NL 서부 판도, 본격 개막

다저스는 자이언츠와 1.5경기차 선두이고 샌디에이고는 2경기차다.

자이언츠는 오늘 휴식일이고 내일 쿠어스필드로 원정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