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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첫 안타🔥 김혜성 데뷔전 찢었다!→타점까지! 💥 오타니 117.9마일 홈런

by 매니아백 2025. 5. 6.

중계방송 내내 김혜성을 비춘 다저스방송사_사진 다저스인스타

 

🚀 오타니, 시즌 최고 117.9마일 홈런! 김혜성도 MLB 데뷔전 빛냈다

날짜: 2025년 5월 6일

🔥 오타니, 돌아온 마이애미에서 또 한 번 클래스 증명

오타니 쇼헤이가 돌아온 loanDepot 파크에서 또 한 번 주목받는 경기를 펼쳤다. 5회,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날린 117.9마일짜리 투런 홈런은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통산 다섯 번째로 강력한 홈런이며, 현재 다저스 구단의 Statcast 최고 타구속도 13개 모두가 오타니의 배트에서 나왔다.

또한 3회에는 볼넷 후 도루에 성공, 프레디 프리먼의 350호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프리먼은 이번 홈런으로 말린스를 상대로 통산 41홈런, 라이언 하워드·라이언 짐머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 김혜성, 첫 스타팅에서 '3콤보' 달성

이날 다저스 9번타자이자 2루수로 MLB 첫 선발 출전한 김혜성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 5회 두 번째 타석: 생애 첫 MLB 안타 신고 + 2루 도루 성공!
  • 6회: 2사 1,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첫 타점까지 생산
  • 8회: 글러브 토스를 활용한 멋진 수비로 관중들의 박수갈채

김혜성의 데뷔전은 기록뿐 아니라 실력과 센스를 겸비한 퍼포먼스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경기였다. 김혜성의 인상적인 경기내용은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외야자원인 테오의 햄스트링 부상이 잔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동력 야구를 좋아하는 로버츠감독에게 김혜성은 매우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총평

오타니는 여전히 MVP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김혜성의 빠른 적응력은 다저스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 이 두 선수의 시너지가 다저스를 얼마나 더 강하게 만들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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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1안타... 자이언츠는 수비 4실책으로 자멸

2025년 5월 6일,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 실책 4개를 기록하며 시카고 컵스에게 2-9로 완패했다. 경기 내내 흔들린 수비와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은 날이었다.

🔥 카슨 켈리의 불방망이, 컵스 타선 폭발

컵스 포수 카슨 켈리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 하이든 버드송의 슬라이더를 공략, 좌측 스탠드로 꽂는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타율 .361, OPS 1.320, wRC+ 252를 기록 중이며, 이는 최소 70타석 기준 MLB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안 햅도 3회 2점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를 이끌었고, 스완슨·스즈키·로페즈 등도 타점을 추가하며 컵스 타선은 그야말로 질주 중이다.

🌟 이정후,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303 유지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303, OPS .844를 유지했다.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팀 전체의 흐름이 워낙 좋지 않아 득점 기회로 연결되진 못했다.

😬 실책만 4개... 자멸한 자이언츠 수비

이날 자이언츠는 수비 실책 4개를 기록하며 자멸했다. 불안정한 내야 수비와 기본기를 잃은 플레이들이 연이어 나오며 컵스에게 추가 점수를 허용했다. 수비귀신 채프먼까지 실책을 벙했으니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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