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김혜성 #클레이튼커쇼 #정후이 #kbo스타 #mlb2025 #다저스 #자이언츠 #워싱턴내셔널스 #레인저스 #커쇼복귀 #이정후수비 #김혜성대주자 #메이저리그하이라이트 #오늘의mlb #mlb하이라이트 #kbotomlb #shoheiohtani #baseballhighlights1 커쇼는 돌아왔고, 이정후는 날았다…김혜성은 잠깐 다녀갔다⚾ ⚾ 윌머 플로레스, ‘워크오프 볼넷’으로 끝낸 투수전…이정후, 아쉬운 무안타 한 방의 화끈함도, 연속 안타의 잔치도 없었다. 대신 날 선 투수전과 끈질긴 승부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또다시 집요하게 승리를 움켜쥐었다. 현지시간 5월 17일(한국시간 18일), 오라클 파크에서는 숨 막히는 연장전 끝에 윌머 플로레스가 ‘걸어서 끝내는’ 볼넷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루 전 3홈런 8타점으로 광란의 쇼를 벌였던 플로레스는, 이날은 10회말 2사 만루에서 9구 승부 끝에 메이슨 밀러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점수는 단 한 점, 1-0. 그러나 이 한 점이 이날 모든 걸 결정지었다. 🎯 “103마일도 넘는 공, 운 좋게 파울로 버텼어요” 플로레스는 밀러의 102.2마일 포심과 2-2 슬라이더를 연속.. 2025.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