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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 맞대결 앞둔 다저스, 디아즈 트레이드 / 크리스 세일 2,500K 돌파! 🔥 크리스 세일, 역대 최단 이닝 2,500K 달성! 애틀랜타, 필라 꺾고 분위기 반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크리스 세일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9-3으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 오늘 경기 포인트 크리스 세일: 6이닝 2피안타 0실점 8K, 통산 2,500탈삼진 달성 (역대 최단 2,026이닝) 알비스: 시즌 6호 홈런 포함 14경기 연속 안타 오스틴 라일리: 2루타 + 시즌 9호 홈런 (21경기 만에 홈런) 잭 휠러: 5.1이닝 6실점 (ERA 2.42 → 흔들림) 애틀랜타 타선: 4회 4득점, 7회 3득점으로 휠러 무너뜨림 📈 세일, 명예의 전당급 커리어 잇는다 세일은 2,500K를 2,026이닝 만에 달.. 2025. 5. 30.
커쇼, 부활의 5이닝… 오타니·이정후는 침묵 2025년 05월 29일 커쇼 안정적인 복귀전, 불펜 난조에 승리 날려…다저스 4-7 역전패1. 커쇼, 돌아온 베테랑의 품격클레이튼 커쇼가 74구 5이닝 6피안타 1실점 3탈삼진으로 명예로운 복귀전을 펼쳤다. 1회 호세 라미레즈에게 적시타 허용하며 1실점으로 시작했지만 출발은 불안했지만, 수비 도움(앤디 파헤스의 2루 송구 아웃)과 커맨드 회복으로 안정을 되찾음. 26개의 공으로 1회를 마무리, 이후 4이닝은 단 48구로 소화. 특히 삼진 3개는 모두 헛스윙 삼진 → 슬라이더 4개, 커브 3개, 스플리터 2개로 총 9회 헛스윙 유도. 통산 3,000K까지 26개 남음 (MLB 역대 20번째 기록 도전 중)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2. 경기 흐름 요약 4.. 2025. 5. 29.
ML 홈런왕 오타니 폭발💥20호 홈 😲 이정후 아쉬운 9회 🌟 오타니 20호! '그걸 밀어 홈런?'… 다저스 불펜도 미쳤다! (2025.5.28)클리블랜드 원정에서 다저스가 9-5로 승리!이날도 오타니가 쇼를 지배했고, 불펜은 완벽했다. 홈런 3방에 이어 캐스패리우스의 불쇼까지… 김혜성은 벤치에서 응원 모드 😄🔥 오늘 경기 포인트🏆 오타니 시즌 20호 – 리그 단독 선두!4회, 비비의 바깥쪽 커터를 좌측으로 밀어 홈런!타구를 쳐다보는 비비의 표정은 그야말로 '저걸 밀어서 넘겨?' 경기후 인터뷰에서는 "오타니를 보는 건 재미있지만, 상대하는 건 재미없다" 말하기도➡️ ML 전체 1호 20홈런 돌파자. 다저스 역사상 55경기 기준 3번째 기록.Gil Hodges(1951, 21HR), Cody Bellinger(2019, 20HR)와 어깨 나란히.🧊 .. 2025. 5. 28.
오타니, 19호 홈런 단독 선두! 이정후는 멀티히트, 김하성은 복귀 임박 ⚾ 이정후 멀티히트에도… 자이언츠, 디트에 1-3 패배하며 타선 고민 지속 2025시즌 정규리그의 1/3을 지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자신들이 의도한 팀의 색깔대로 흘러가고 있다. 로비 레이(2.56 ERA), 로건 웹(2.67 ERA)를 앞세운 선발진과 평균자책점 2.56으로 메이저리그 1위인 불펜이 팀을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력은 기복이 크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최근 16경기 중 11패, 지난 15경기 원정 타율은 .199/.271/.308로 저조하다. 오늘(27일)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도 3-1로 패배하며 이 같은 문제는 재확인됐다. 🧨 이정후, 멀티히트로 타격감 유지 이날 경기에서 가장 밝은 소식은 이정후의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활약이었다. 시즌 타율은 .28.. 2025. 5. 27.
오타니 투·타 겸업 시동! 이정후는 ‘운 없는 1안타' 🔥 로비 레이 6G 연속 QS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완 베테랑 로비 레이가 마침내 예전의 사이영 위너 면모를 되찾았다. 26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그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 7탈삼진의 눈부신 피칭으로 시즌 7승 무패를 기록했다.이로써 레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자이언츠가 그가 선발 등판한 11경기에서 10승 1패를 기록하는 등 '확실한 승리 보증 수표'로 자리잡았다. 경기 후 그는 “매 경기 팀에 승리 기회를 주는 것이 목표”라며 “지금처럼만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특히 이날은 좌타 위주의 내셔널스 타선을 상대로 60%의 포심 패스트볼을 활용하며 정면 승부를 걸었고, 최고 구속은 95.7마일까지 나왔다. 포수 샘 허프는 “그는 상대 타자가 누구.. 2025. 5. 26.
홈런왕은 누구? 저지·슈와버 18호, 오타니 17개! 김혜성 도루, 이정후 안타 ⚾ 이정후 1안타... 해리슨의 첫 선발 등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주말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전통의 회색 유니폼 대신 블랙 컬러의 스프링캠프용 유니폼을 입고 나선 자이언츠는, 봄날의 기세를 다시 불러오려 했지만 정작 경기 흐름은 차가웠다. 타선은 침묵했고, 마운드는 분투했다. 결국 0-3, 무득점 영봉패를 당하며 변화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281, OPS .791을 이어갔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우익수앞 시원한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진 플로레스의 출루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맷 채프먼의 병살타와 윌리 아다메스의 삼진으로 득점은 하지 못.. 202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