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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살아있네… 6이닝 노히트로 복귀 시동! 커쇼, 진짜 돌아온다?! 6이닝 노히트 던지고 복귀 시동클레이튼 커쇼, 아직 살아있습니다.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안타 하나 없이 상대를 꽁꽁 묶었어요.그것도 루키리그 선수 상대로요? 거의 베테랑이 대학생 상대로 던진 느낌.삼진 4개, 볼넷 1개. 완전 깔끔했죠.직전 경기에서도 5이닝 던졌는데, 이번엔 6이닝.조금씩 몸 끌어올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지금은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있어서 5월 17일 전까진 못 올라오는데,그날 딱 복귀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와요.물론 한 번 더 재활 등판할 수도 있고요.다저스는 지금 선발투수 두 명이나 빠져 있거든요.스넬도 글래스노우도 어깨 부상.오타니는 투수로 나오려면 아직 멀었고요.이 타이밍에 커쇼가 복귀하면?와 진짜 다저스에겐 천군만마지.우리가 아는 그.. 2025. 5. 8.
이정후가 끝냈다! 오타니는 또 쳤다! 김혜성도 보여줬다! 🔥 이정후 홈런! 자이언츠, 연장 11회 9득점 쇼… 시카고컵스에 14-5 대승 📍CHICAGO –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장 11회에만 9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타격쇼를 펼치며 시카고 컵스를 14-5로 꺾었다. 특히 이정후의 적시타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고, 자이언츠는 12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며 경기 흐름을 압도했다. 🎬 경기 하이라이트 요약 벌랜더: 5이닝 5피안타 3실점, 승리 불발 (시즌 8경기 연속 노디시전) 9회말: 마무리 라이언 워커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 허용 11회초: 헬리엇 라모스 2루타로 기회 시작 패트릭 베일리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 이정후, 우전안타 포함 .. 2025. 5. 7.
김혜성 내일(5.7)은 외야수로 선발 출장 김혜성, 로버츠 감독 마음까지 훔쳤다!"그는 대단했다. 흥미진진했다. 팀에 활력을 주고 있다."오늘 경기 후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에게 쏟아낸 말이다.콜업 3일 차, 이제는 대주자 알바생이 아니라 진짜 팀의 활력소가 된 김혜성.오늘은 안타 두 개에 수비까지 완벽. 팬들도, 감독도 완전 반함!왜 이렇게 빠르게 적응하냐고?로버츠 왈, “KBO에서 엘리트였잖아. 그런 선수는 자신감 있고 두려움도 없어.”그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그리고 내일!테오스카가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혜성이 중견수 선발 출전 유력.좌완 상대라서 좌타자인 김혜성이 키케나 CT보다 먼저 기회를 받는다고.그동안의 활약이 진짜 컸던 거다.그리고… 김혜성의 도루.진짜 이건 보는 팬들 입장에서 꿀잼이다.“신시내티 해밀턴 .. 2025. 5. 6.
MLB 첫 안타🔥 김혜성 데뷔전 찢었다!→타점까지! 💥 오타니 117.9마일 홈런 🚀 오타니, 시즌 최고 117.9마일 홈런! 김혜성도 MLB 데뷔전 빛냈다날짜: 2025년 5월 6일🔥 오타니, 돌아온 마이애미에서 또 한 번 클래스 증명오타니 쇼헤이가 돌아온 loanDepot 파크에서 또 한 번 주목받는 경기를 펼쳤다. 5회,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날린 117.9마일짜리 투런 홈런은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통산 다섯 번째로 강력한 홈런이며, 현재 다저스 구단의 Statcast 최고 타구속도 13개 모두가 오타니의 배트에서 나왔다.또한 3회에는 볼넷 후 도루에 성공, 프레디 프리먼의 350호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프리먼은 이번 홈런으로 말린스를 상대로 통산 41홈런, 라이언 하워드·라이언 짐머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김.. 2025. 5. 6.
김혜성 마이애미 원정 선발 출전할 듯 다저스 김혜성이 5월 7일(한국시간) 아침 7시 40분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기자들 사이에 소문이 퍼졌는데 선수 개인에게 통보된것으로 보인다. 보통 선수에게는 사전 통보하는게 일반적이다. 상대투수가 에이스인 우완 알칸트라 라는게 조금 걸리지만 트리플A에서 100마일대 강속구 투수들 많이 상대했을테니 스피드는 익숙해졌으리라 생각된다. 다저스 울렁증 있는 알칸타라이니 김혜성도 분위기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 포지션은 콘포토 대신 좌익수나 2루수로 출장할 긧으로 보인다. 수비와 주루에서 기본은 할테니 부담없는 타격으로 첫 안타를 기대해본다. 2025. 5. 6.
김혜성의 발이 말했다! 다저스 아쉬운 1점 차 패 윌리 아다메스, 오라클파크 첫 멀티홈런! 자이언츠 3연승 질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홈팬들 앞에서 화끈한 장타쇼를 펼쳤다. 5월 5일(한국시간), 자이언츠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3승 1패로 마무리했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아다메스였다. 1회 첫 타석에서 10구 승부 끝에 마르케스의 3-2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긴 그는, 3회에도 2-0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즌 첫 홈 멀티홈런을 완성했다. 비록 세 번째 타석에서는 402피트짜리 장타가 담장을 넘지 못했지만, 그 타구 역시 2루타로 기록되며 3타점 3안타 경기로 이어졌다.아다메스는 경기 후 "드디어 홈런이 나와서 기쁘다"며 "4~5월은 늘 타격감이 올라오는 시기인데,..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