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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끝내기·오타니 멀티출·이정후 MLB도 인정!! 이정후 올-MLB팀 외야수 이름 올리다!! 시즌 개막 1개월 시점 올-MLB 팀 후보 총정리 MLB.COM은 2025 시즌 개막 1개월 만에 발표된 올-MLB 팀 후보를 포지션별로 정리 발표했다.포수1st 팀: Cal Raleigh (SEA)2nd 팀: William Contreras (MIL)1루수1st 팀: Pete Alonso (NYM)2nd 팀: Vladimir Guerrero Jr. (TOR)2루수1st 팀: Tommy Edman (LAD)2nd 팀: Brendan Donovan (STL)유격수1st 팀: Bobby Witt Jr. (KC)2nd 팀: Francisco Lindor (NYM)3루수1st 팀: Austin Riley (ATL)2nd 팀: Alex Bregman (BOS)지명타자1s.. 2025. 4. 29.
오타니 멀티히트 속 글래스나우 또 부상 글래스노우, 최근 부상에 좌절감: '이제는 정말 지친다' Sonja Chen | 2025년 4월 28일 " data-ad-slot="" 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nsive="true">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최근 두 경기 연속 조기 강판으로 좌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일요일 해적스와의 시리즈 최종전 1회에 연속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2회 워밍업 도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 구단은 글래스노우의 조기 강판 사유를 오른쪽 어깨 불편감이라고 발표했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부상자 명단(IL) 등재 가능.. 2025. 4. 28.
아빠된' 오타니 부활! 이정후는 타율 .327로 꾸준히 갓생 중 브랜든 크로포드 은퇴식, 자이언츠 끝내기 승리! 이정후 타율 .3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브랜든 크로포드 은퇴식이라는 특별한 날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왼손 투수 로비 레이는 7이닝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패트릭 베일리가 9회말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크로포드, 포지와 함께 첫 번째 시구크로포드는 절친한 친구이자 전 동료인 버스터 포지에게 시구를 던지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포지가 운영진에 합류한 이후, 팀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로비 레이, 부활을 알리다로비 레이는 경기 초반 다소 느슨했지만, 3회 이후 구속을 끌어올리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 95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타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마지막.. 2025. 4. 27.
이정후 2루타(타점) 3출루 경기 도발은 돌아왔다! 이정후도 맹타… 자이언츠, 극적인 역전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한 번 집념의 야구를 보여줬다. 5-2로 뒤지던 경기를 6-5로 뒤집고 밀워키 브루어스를 꺾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카밀로 도발과 이정후가 있었다.도발, 다시 마무리 자리에카밀로 도발은 이틀 연속 9회를 책임졌다. 이날도 6-5로 앞선 9회, 클로저 역할로 마운드에 올랐고,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5세이브째를 올렸다. 선두타자 볼넷, 2사 후 안타까지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마지막 타자 리스 호스킨스를 플라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정후가 마지막 아웃카운트의 공을 잡아냈다.감독 밥 멜빈은 이틀 연속 도발을 마무리로 기용하며 확실한 믿음을 보여줬다. 이는 도발의 클로저 복귀를 의미하는 신호로 보인다.매트 채프.. 2025. 4. 25.
이정후 3안타로 팀 승리 견인 이정후 맹타! 웹 무실점…자이언츠 수비까지 완벽했다SF 자이언츠의 팀 정체성은 투수력과 수비. 그리고 오늘, 그 진면목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하지만 그 중심엔 한국인 타자 이정후가 있었다. 이정후, 4타수 3안타 대활약! (사진 출처: MLB)이날 이정후는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6회초엔 결정적인 안타로 빅이닝의 시발점이 되었고, 오늘 3안타로 시즌 타율은 .333이 됐다.투수진에선 에이스 로건 웹이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수비진은 마치 영화 같은 장면들을 연출하며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특히 골드글러브 후보였던 야스트렘스키는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3루에서 정확히 저지하며 상대 추격의 불씨를 꺼뜨렸다. 이어진 크리스천 코스의.. 2025. 4. 24.
이정후·오타니 나란히 침묵…빅리거들의 고요한 밤 💥 옐리치 만루포! 밀워키 11-3 대승, 이정후는 침묵2025년 4월 23일(현지시간), 밀워키 브루어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11-3 대승을 거두었다. 이 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크리스티안 옐리치(Christian Yelich)의 시즌 첫 만루홈런이었다.🚶‍♂️ “쇼 앤 고”, 휴식이 가져온 폭발이날은 야구판의 반차, 이른바 “Show and Go” 일정이었다. 선수들은 연습 없이 오후에 경기장에 도착했고, 일부는 비디오 게임이나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코치진 일부는 피클볼까지 즐겼다.⚾ 6회, 8득점 대폭발! 옐리치 만루포 작렬3-1로 앞서던 6회초, 브루어스는 11명의 타자가 나와 8득점을 쓸어담았다. 이 중 결정타는 옐리치의 106.6마일(약 171km)짜리 통산 5번째..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