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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또 3출루… 다저스는 10안타 치고도 무득점 패배 피츠제럴드 끝내기 득점! 이정후는 똥 3출루… 자이언츠, 브레이브스 꺾고 5-4 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7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자이언츠는 10회말 와일드 피치를 틈타 피츠제럴드가 홈을 밟으며 5-4로 승리했다.이정후, 또 한 번 ‘출루 머신’ 활약이정후는 전날 2루타 포함 3출루에 이어, 이날도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첫타석 101.3 마일의 하드히트 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우익수 앞에 보냈다. 10회말 주자 2루 끝내기 찬스가 왔지만 땅볼로 피츠제랄드를 3루로 보냈고 이게 폭투로 연결돼 끝내기로 연결됐다. 이런 상황에 삼진으로 물러나거나 팝아웃되는 경우 경기 흐름은 끊긴다. 오늘 다저스의 먼시처럼. 이정후의.. 2025. 6. 7.
이정후 또 공수 올킬… 다저스는 콘포토로 끝냈다 🦁 이정후, ‘3출루+명품수비’ 맹활약… 샌프란시스코 1점차 승리로 시리즈 마무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 얼굴의 활약과 이정후의 안정감 속에 다시 한 번 1점차 승부를 잡아냈다.6월 6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정후는 2루타 포함 3출루, 수비에서도 타티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공수 모두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라클파크 아니었으면 홈런… 이정후의 404피트 비운1회 첫 타석, 상대는 강속구 투수 딜런 시스. 이정후는 시스의 90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101.2마일, 404피트짜리 타구를 우중간으로 날렸다. 그러나 오라클파크의 깊은 펜스를 넘지 못했고, 29개 구장에서는 홈런이 될 타구가 인정 2루타에 그쳤다.게다가 당시 주자가 1루였기에 타점도 기록.. 2025. 6. 6.
이정후, 2루타 2방+결승타점! 자이언츠 반전 드라마 완성 🦁 이정후, 2루타 2방에 결승타점! 자이언츠 극적인 6-5 대역전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 얼굴들과 함께 확 달라졌다.2025년 6월 5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자이언츠는 최대 5점차 열세를 극복하며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그 중심에는 이정후가 있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2안타(모두 2루타), 1타점 희생플라이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결승타점까지 기록했다.시즌 초 자이언츠의 승리방정식에는 늘 이정후가 있었고 오늘이 그랬다.🔁 포지 사장의 칼… 자이언츠 라인업 전면 개편이날 경기는 버스터 포지 단장의 첫 공식 로스터 개편 효과를 증명한 자리이기도 했다.부진하던 라몬트 웨이드를 방출하고, 도미닉 스미스, 다니엘 존슨, 앤드루 니즈너 등 새로운 .. 2025. 6. 5.
다저스, 김혜성 앞에서 '먼시쇼'… 6-5 짜릿한 역전승 💥 안경 쓴 먼시, 완벽 부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다저스가 또 한 번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2025년 6월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동점 홈런과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날 김혜성은 아쉽게도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건 그냥 안경이 아니야"… 먼시의 반등 비밀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맥스 먼시(Max Muncy).1회에는 2점 홈런, 9회에는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9회 홈런은 먼시의 시즌 9호로, 최근 4경기에서 5홈런을 쓸어 담으며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놀라운 점은 이 반등이 4월 30일 안경을 착용한 이후부터 시작됐다는 것이다.당시까지만 해도 타율은 .180.. 2025. 6. 4.
오타니 홈런·김혜성 2안타 맹활약… 다저스, 끝내 웃지 못했다 오타니의 홈런과 김혜성의 활약에도 다저스, 메츠에 4-3 패배다저스는 6월 2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4-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오타니는 시즌 23호 홈런을 포함해 2타점을 기록했고,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도루로 공격 흐름에 불을 지폈지만, 연장 10회 2실점과 무산된 찬스가 뼈아팠다.경기 요약 메츠 선발 폴 블랙번은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삼진 4개의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으며, 특히 오타니를 상대로 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저스의 더스틴 메이도 이에 맞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 5탈삼진으로 제 몫을 다하며 부상 복귀 후 점차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줬다.경기는 7회 말, 쇼헤이 오타니가 크라니치를 상대로 비거리 130.. 2025. 6. 3.
충격의 부진… 야마모토 3⅔ 이닝 4실점, 이정후/김혜성 휴식과 잠깐 출장 야브로, 다저스 침묵시키며 시리즈 마지막 승리 견인 양키스, 시리즈 3차전 7-3 승… 김혜성은 대타로 출전, 메츠전 선발 예고 LOS ANGELES, 6월 2일 — 양키스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초반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67이닝을 소화했던 그는, 이번엔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전 소속팀을 철저히 무너뜨렸다. 야브로는 이날 6이닝 4피안타 1실점 7K의 인상적인 투구로 다저스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17개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다저스가 올 시즌 가장 고전한 경기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는 시즌 초 폴 스킨스가 기록한 18개 헛스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반면,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는 이번 경기에서 3⅔이닝 4실점으로 조기 ..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