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7

오타니 다저스 첫 삼진 + 시즌 26호 홈런, 5타점 맹활약 🔥 오타니, 다저스에서 첫 삼진 잡고 5타점까지! 투타쇼 폭발 🔥2025년 6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오타니가 ‘진짜’ 돌아왔다. 마운드에서 삼진 2개, 타석에선 홈런 포함 5타점. 이게 바로 오타니 르네상스!⚾ 1이닝 무실점 18개 투구 + 2K, 깔끔한 투구 1회초 CJ 에이브람스를 단 한 구로 처리 수비 실책 후에도 흔들림 없이 루이스 가르시아 Jr.를 스위퍼로 삼진! 네이선 로우도 커터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포심 평균 구속 97.9mph, 최고 98.8mph로 첫 등판보다 안정된 페이스💪 그리고 5타점! 3루타 + 홈런까지 7회: 주자를 싹 쓸어담는 3타점 3루타 8회: 애매했던 2루타가 비디오 판독 끝에 홈런으로!NL 홈런 단독 선두 복귀! 시즌 26호🔥👀 로버츠 감.. 2025. 6. 23.
다저스 홈런 3방도 무용지물… 오타니, 내일 선발 등판! 💥 데버스, 친정팀 보스턴에 복수포!"The Rafael Devers revenge tour is on."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된 지 6일만에, 라파엘 데버스가 친정팀 보스턴을 상대로 첫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요약 (6월 22일, 오라클 파크) 최종 스코어: 자이언츠 3 - 2 레드삭스 데버스: 3회말 2점 홈런 (105.5마일, 비거리 370피트) 루프: 6이닝 무실점 호투 (3피안타, 7K) 이정후: 결장🎯 복수의 한 방, 그 상대는 '절친' 베요데버스는 보스턴 우완 브라이언 베요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벨로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절친한 동료였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예외 없었다."He's my brother, but once we cross the lin.. 2025. 6. 22.
다저스, NL 전체 선두 탈환! 데버스 울린 라파엘라·저지·랄리 홈런쇼까지 ⚾ 커쇼의 품격, 파헤스의 돌풍… 다저스는 여전히 강하다6월 2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6-5 신승을 거두며 오늘 패한 샌프와 샌디와 4.5경기 6경기차 늘서 선두이자 NL전체선두 47승 30패🧙‍♂️ 돌아온 마법사, 클레이튼 커쇼이날 경기의 주인공 중 하나는 단연 클레이튼 커쇼였다. 복귀 이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5이닝 5피안타 2실점 4탈삼진으로 노련미를 과시했다.완벽하진 않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은 여전했다. 특히 3회 무사 2,3루 위기에서 병살타로 위기를 넘기는 장면은 '클래식 커쇼' 그 자체. 시즌 평균자책점은 3.31로 유지되며, 커쇼는 어느새 시즌 3승을 기록하게 됐다.🌟 Pages, 올스타로 가는 길목에서 폭주 중앤디 파헤스는 이 경기를.. 2025. 6. 21.
벤치클리어링 난투극! 오타니는 팀을 말렸다 벤치 클리어링 사태까지… 다저스 vs 파드리스, NL 서부 맞대결은 전쟁“8개의 사구, 벤치 클리어링, 그리고 별들의 충돌”6월 20일(한국시간)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4연전 마지막 경기는 단순한 야구를 넘어선 감정전이었다.🔥 사건의 시작: 타티스 Jr. 또 맞았다9회초, 다저스 불펜 잭 리틀(Jack Little)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몸에 맞히며 사단이 벌어졌다. 이번 시즌만 벌써 3번째로 다저스 투수에게 사구를 당한 타티스는 끝내 벤치를 자극했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격하게 항의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맞불 작전? 이번엔 오타니!9회말, 파드리스 마무리 로버트 수아레스가 오타니 쇼헤이에게 사구를 던지며 양 팀 분위기는 완전 폭발 직전! 하지만, 오타니는 벤치를 말리며 사태를 진정시.. 2025. 6. 20.
김혜성·스미스 빛났다! 다저스, 영화 같은 끝내기 승 🧊 벌랜더는 돌아왔고, 이정후는 조용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월 19일(한국시간)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경기의 키워드는 단연 복귀. 전설의 베테랑 저스틴 벌랜더와 수비의 핵 패트릭 베일리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 벌랜더, 42세 벌랜더는 오른쪽 가슴 부상으로 한 달을 쉬고 복귀했지만, 여전히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 최고 구속: 95.3마일 • 4⅔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 삼진 6개, 볼넷 1개, 스윙 12개 4회, 다니엘 슈니만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시즌 11경기째 무승, ERA는 4.45에 머물렀다. 🎯 베일리의 레이저 송구 복귀한 포수 베일리는 1.86초의 팝타임, 82.6마일의 송구로 호세 라미레즈의 도루를 저지하며 .. 2025. 6. 19.
파헤스 미쳤다! 디버스 터졌지만 샌프 3연패…고우석 방출까지 🏟️ 디버스의 데뷔전,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라파엘 디버스, 보스턴의 간판이자 3차례 올스타에 빛나는 강타자가 오라클 파크에 입성한 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디버스는 “내가 여기 온 이유는 하나, 이기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말보다 먼저 방망이로 증명했다. 5타수 2안타(2루타 포함) 1타점, 첫 타석에서 기립박수를 받았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동점 적시타까지 기록했다. 단순한 영입이 아닌, '존재감 그 자체'였다. ⚾ 그리고 9회말, 꿈같던 순간은 무너졌다 자이언츠는 2-3으로 뒤진 채 마지막 공격을 맞이했다. 선두타자는 이정후. 상대는 무려 10.. 2025. 6. 18.